[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잠실에서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실내 놀이 공간을 소개한다. 비가 오거나 더운 날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째깍섬 잠실센터는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로, 다양한 놀이와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4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10:30부터 21:00까지다.
이용 요금은 프로그램 1회(50분) 28,000원, 놀이터 이용 1시간 18,000원, 보호자 티켓 3,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며, 다양한 창의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캘리클럽 잠실점은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캘리그래피 및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6 홈플러스 3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10:00부터 22:00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다.
이용 요금은 할인 쿠폰과 시즌권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세라젬 웰파크 잠실점은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실내 키즈카페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월드 아이스가든 어드벤처동 지하 3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10:30부터 19:00까지다.
이용 요금은 대인(14세 이상) 10,000원, 소인(24개월~14세) 25,000원, 영유아(12개월~24개월) 12,000원, 대인 단독 입장은 15,000원이다.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세 곳은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명소로, 창의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주말이나 방학 기간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