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경북 지역에서 산불이 확산되면서 여러 지역에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이날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서는 19시 48분경 산불이 발생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물야면 주민복지회관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받았다.
현재 봉화소방서와 산림청이 협력해 산불진압 장비를 총동원해 불길을 차단하고 있다.
안동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남선농공단지와 남후농공단지의 종사자 및 주민들에게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대피가 필요하다.
산림 당국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변 상황에 유의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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