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25일 경북 의성의 산불은 강풍 속에 안동과 청송까지 확산되고, 안평면 하령리 일대 마을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시뻘건 불길이 번지고 있는 구하령 마을 인근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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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25일 경북 의성의 산불은 강풍 속에 안동과 청송까지 확산되고, 안평면 하령리 일대 마을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시뻘건 불길이 번지고 있는 구하령 마을 인근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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