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두철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 신임 부회장이 됐다.
인신협은 25일 "지난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회와 감사를 인선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수석부회장에는 김상규 더팩트 대표가, 부회장에는 방 대표를 비롯해 이동기 위키트리 대표, 이원복 MSTODAY 대표, 전홍기혜 프레시안 대표가 선임됐다.
홍성추 Queen 이코노미퀸 회장은 감사로 활동한다. 김정태 NSP통신 대표, 김현기 테크M 대표, 민은경 투데이코리아 대표,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 이민규 정보통신신문 이사, 이석희 마이데일리 대표, 이창섭 EBN 대표, 전창협 녹색경제신문 대표, 황의신 뉴스웨이 대표는 이사로 참여한다.
인신협은 앞서 지난달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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