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라스트오리진’ 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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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라스트오리진’ 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2위 달성

이데일리 2025-03-25 11:0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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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밸로프(331520)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라스트오리진’이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애플리케이션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현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전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는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하며 현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게임 내 활성 유저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제공된 콘스탄챠 S2 스킨 ‘전투수트 콘스탄챠’와 최초 공개된 P-29 린트블룸의 신규 스킨 ‘520 520 워아이니: 블랙앤화이트 치파오’는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캐릭터 디자인과 독창적인 스타일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게임 내에서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밸로프는 대만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3월부터 한정 GASH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 현지 결제수단 GASH로 결제한 뒤 ‘라스트오리진’을 플레이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G.O.P의 게임 플랫폼 피망(Pmang)을 포함한 일부 대만 현지 플랫폼에서만 제공될 예정이다.

4월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아직 대만 서비스에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캐릭터와 캐릭터 스킨이 추가되며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서비스에서 제공된 바 있는 ‘라스트오리진’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공식 만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유저들도 보다 쉽게 ‘라스트오리진’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10월 발간한 ‘중국 콘텐츠 산업 동향: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모바일 게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대만·홍콩·마카오의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규모는 16억 9000만달러(한화 약 2조 4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밸로프는 ‘라스트오리진’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해당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라스트오리진이 대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욱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라스트오리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의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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