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은 "김이사를 연기했다. 영화를 오늘 처음 봤는데 재미있게 봤다. 감독님의 부재가 걱정되고 아쉽지만 성심 성의껏 대답하겠다"며 인사했다.
실리콘밸리부터 함께 한 인물을 연기한 곽선영은 "윤대표의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로비에 실패해도 이 기술은 성공할거라고 믿는 인물"이라며 설명을 했다.
곽선영은 "창욱의 오른팔이어서 함께 연기할 기회가 많았다. 날씨나 돌발상황에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에서 날씨 때문에 갑자기 생겨난 대사도 있었고 순발력이 좋더라."며 감독 하정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로비'는 4월 2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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