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배우 오나라가 데뷔 28년 만에 첫 시트콤 출연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연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다. 오나라는 지난 3월 19일 첫 방송된 KBS2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주연으로 등장, 코믹하면서도 파격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빌런의 나라’는 첫 회 시청률 2.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전작 ‘킥킥킥킥’의 종영 시청률 0.3%와 비교해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오나라의 연기 변신과 존재감이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극 중 오나라는 만취 상태에서의 과감한 코믹 연기와 예기치 못한 노출 장면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에서는 해당 장면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은퇴설’까지 언급되었으나, 이는 그녀의 연기가 대중에게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반응으로 풀이된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SNS를 통해 영화 ‘중경삼림’의 임청하를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독특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배우로서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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