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호남 찾아 촛불혁명 외쳐 "尹탄핵 기각하면 나라 망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호남 찾아 촛불혁명 외쳐 "尹탄핵 기각하면 나라 망할 것"

머니S 2025-03-22 15:06:09 신고

3줄요약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를 앞둔 22일 오전 전남군 담양읍 담양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재종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뉴스1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를 앞둔 22일 오전 전남군 담양읍 담양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재종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전남 담양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돼 되돌아온다면 나라가 무법천지가 되고 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상황에서 지지층을 결속하려는 행보다.

이 대표는 이날 4·2 재·보궐선거 첫 지원 유세를 위해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탄핵이 기각된다면) 대통령은 국회를 침탈해 시도 때도 없이 계엄을 막 해도 되고 아무 때나 군대를 동원해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려 해도 된다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촛불혁명을 지나 지금 진행 중인 이 혁명의 중심에 호남이 있다"며 "호남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이 나라 민주주의 중심은 바로 호남이 끌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가 흥하느냐 망하느냐 갈림길에 서 있고 내란극복에 총력을 다해도 부족할 판에 담양군수 선거를 쫓아다니는 건 부당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틀린 말은 아니다"라며 "그래도 제가 여기 온 이유는 민주주의를 향한 의지를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은 확인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육군이 계엄 선포를 앞두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을 구입했다는 한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영현백이라고 우아하게 표현했지만 시체 가방, 시신 가방 아니냐"라며 "참혹한 살육전이 벌어졌을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만 육군은 "2022년 합참 지침에 따라 계획되어 있었던 (확보) 수량으로 비상계엄과는 무관하다"고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