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알츠하이머 치매 고위험군이라는 이야기에 분노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질병,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해서 짚어본다.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는 전남에서 활동하는 여성 검무인, 51세 박희량 씨가 함께했다. 건강미 넘치는 그에게도 어느 순간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협이 찾아왔다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역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스튜디오가 한순간 충격에 빠졌다.
전문의들과의 토크 끝에, MC 이현이 본인도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3단 분노를 표출했다는 후문.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박희량 씨가 그 비법을 공개했다.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결은 3월 22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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