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디즈니+ ‘넉오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넉오프’의 공개가 잠정 보류된 것이 맞다”라고 설명했다.
‘넉오프’는 디즈니+의 신작으로, 오는 4월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던 작품이다.
앞서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사생활로 논란이 불거지며 ‘넉오프’의 공개 일정에도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었던 상황.
한편 ‘넉오프’ 측은 지난 12일 시즌2 촬영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제작발표회 등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매듭지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촬영과 일정 등을 강행한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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