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댐지사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의체 회의. |
이번 회의에는 K-water 충주댐지사장과 DL이앤씨 상무를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상생협력 협약식을 갖고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발주처와 시공사 간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시공·안전·품질 워크숍을 포함해 안전하고 견실한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K-water 충주댐지사장은 "시공관계자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로 함께 성장하며 무재해·고품질 건설현장 달성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며 상생과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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