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고창군 공음면 면장이 지난 19일 제설봉사단 해단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공음면 제설봉사단은 40명으로 구성되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제설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새벽부터 마을 주요 도로와 고립위험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여 각종 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을 줬다.
전북 고창군 공음면이 최근 제설봉사단 해단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를 계기로 공음면 제설봉사단은 앞으로도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공음면 제설봉사단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봉사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민생안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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