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새론이 생전 남편의 폭행으로 괴로워했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주장에 따르면 김새론의 친구 B씨는 고인의 사망 당일 A씨와의 통화에서 “그 남자가 폭행을 했다”며, “미국 남자친구가 욕했다. 새론이 때문에 답장도 안 했다”고 전했다.
B씨는김새론과의 마지막 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친구들이 남편으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론의 유족은 유튜버 이진호가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열애를 했고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을 갚으라고 보낸 내용증명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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