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국민여가캠핑장·천사히어로즈, 전국 지자체서 '주목'/정읍시 제공 |
21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최근 충남 서천군의회 군의원들과 관계 직원들이 관광시설 운영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정읍시를 방문하며 이들 시설이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천군의회 관계자들은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위치한 천사 히어로즈와 국민 여가 캠핑 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성공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민여가캠핑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공공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된 바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서천시의회가 최근 정읍시 천사히어로즈를 방문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국민여가캠핑장과 함께 자리한 '천사 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도 전북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시설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0년 개관한 이곳은 에어리얼 로프 코스, AR 트릭아트 존, 스크린 스포츠 등 총 39개(17종)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년층과 부모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관광 매력을 한층 더 높인 요소 중 하나는 지난해 개통한 순환 열차다. 국민 여가 캠핑 장과 천사 히어로즈 주위를 운행하는 이 열차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임산물체험단지, 목재문화체험장, 차향문화 관도 정읍의 체험 형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시설 확충, 시설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일대에 추가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적의 놀이터'와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동화마을 테마 공간'을 조성해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