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정민과 지수는 재회 했을까.
쿠팡플레이 '뉴토피아'가 21일 8화를 공개하며 대미를 장식하는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방출됐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배우들부터 밝은 에너지 가득한 순간까지 촬영 현장의 다채로운 순간을 포착했다. 많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윤성현 감독과 의견을 나누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박정민에 이어 임성재는 고공 곤돌라 액션 촬영 도중에도 코믹함이 한껏 묻어나는 모습이다. 김준한은 좀비화가 진행되는 분장으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어 그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수와 함께 서울 도심 한복판을 가로질렀던 강영석, 이학주, 탕준상의 케미 넘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일촉즉발의 좀비 사태 속에서도 힘차게 맞서 싸우던 이들은 작품 속 위급한 상황은 잊은 채 즐겁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득 내뿜고 있다. 캠퍼스 커플 시절 박정민과 지수의 풋풋하고 행복했던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며, 8화에서 밝혀질 두 사람의 재회 성공여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져만 간다.
새로운 상상력과 이야기로 신선한 '좀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뉴토피아'는 감독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과몰입 버튼을 또 한 번 누르며 정주행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지막회는 2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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