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친 플레이에 레드 카드...사우디에 0-1 패배 C조 꼴찌 '월드컵 갈 수 있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중국, 거친 플레이에 레드 카드...사우디에 0-1 패배 C조 꼴찌 '월드컵 갈 수 있나'

일간스포츠 2025-03-21 08:36:01 신고

3줄요약
중국의 린량밍이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중국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0-1로 졌다. 월드컵 본선행에는 먹구름이 끼었다. 

중국은 21일(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의 KSU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7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1로 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5분 살렘 알 다우사리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결정적인 장면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중국의 린량밍이 루스볼을 다투는 상황에서 하산 카디쉬의 얼굴을 가격했다. 카디쉬가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거친 킥에 맞았다. 

심판은 주저하지 않고 레드카드를 꺼내들어 다이렉트 퇴장을 시켰다. 중국은 수적 열세 속에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중국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퇴장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고 안타까워했다. 

중국은 C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월드컵 3차 예선에서 각조 1, 2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3, 4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중국은 최하위인 6위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