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제45차 이사회 및 2025년 정기총회···“규제 개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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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제45차 이사회 및 2025년 정기총회···“규제 개선 노력할 것”

이뉴스투데이 2025-03-21 08:0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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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제45차 이사회 및 2025년 총회. [사진=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제45차 이사회 및 2025년 총회. [사진=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20일 ‘제45차 이사회 및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역 공항철도(AREX)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안) △2025년도 예산(안) △협회 임원 변동의 건 등이 심의·의결됐다.

협회는 2024년 관계기관을 통한 정책 및 제도 개선 활동과 함께 국내 태양광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사업,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동향·통계 연구,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공동주관,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공동주관 등 국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2025년 협회는 회원사 간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질서 있는 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한 정책 마련, 그리고 산업 전반에 걸친 규제 개선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협회는 태양광 공급기반 강화 방안 정책 수립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 등과 태양광 제조업 생태계 전반의 현황 파악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태양광 산업의 정책 동향 파악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산업의 분야별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계 중심의 분과위원회도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내 태양광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판로를 개척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 사업과 글로벌 공급과잉 장기화 국면에서 외부적 충격에 대응하고 중장기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국내 태양광 공급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과제도 수행할 예정이다.

박종환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은 “2025년 우리 협회는 더욱 강한 의지와 결단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할 때”라며 “정부와 함께 협력하여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규제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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