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강인 부상" 악재터진 한국, 오만과 1-1 무승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이강인 부상" 악재터진 한국, 오만과 1-1 무승부

국제뉴스 2025-03-20 22:06:48 신고

3줄요약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올해 첫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7차전에서 오만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전반 41분 이강인의 날카로운 패스, 황희찬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전은 1-0 리드한 채 마무리했다.

후반전이 시작된 뒤 한국은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이에 오만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후반 35분, 오만은 한국의 수비진을 뚫고 볼을 뺏어냈다. 여기서 중거리 슛을 때렸고, 그대로 한국의 골망을 가르면서 동점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강인이 부상을 당해 오현규와 교체됐다.

이어진 후반 추가시간에도 한국은 추가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오만과 1-1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