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소유진이 오나라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맨날 다투어도 결국 가족이 최고. 사랑하는 우리 나라 언니랑"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소유진과 오나라가 KBS 2TV '빌런의 나라'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깨발랄하게 포즈를 취하던 소유진은 오나라에게 팔짱을 끼며 친밀감을 드러냈고, 오나라가 반쪽 하트를 내밀자 소유진 역시 반쪽 하트를 내밀며 하트를 완성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빌런의 나라'는 19일 첫 방송됐으며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었다.
사진=소유진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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