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효민사와 SOLD O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효민 공주님 결혼 기념 대잔치'라는 현수막 아래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행복한 표정과 더욱 빛나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9일에도 "D-2weeks"라는 글과 함께 결혼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공주 같은 비주얼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 소감을 전하며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팬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변치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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