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의 반장, 상연과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새 앨범 <Unexpected>에 목소리와 가사를 더하는 과정, 곡 작업을 통해 나만의 음악적 서사를 쌓아가는 열정, 더보이즈라는 이름을 함께 이끌어온 멤버들에 대한 애정 어린 믿음까지. 상연이 입대를 앞두고 들려준 진솔한 말들을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에 담았습니다.
“‘Love! 우린 이미 선을 넘었어’를 들으면 머릿속에 그려지는 장면이 있어요. 파도가 잔잔하게 이는 여유로운 해변에서 우리 멤버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 뭐랄까, 이게 진짜 청춘 같아요. 코러스에서는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해요. 이건 ‘더비’를 위한 곡인데, 더보이즈를 위한 곡이기도 해요. 우리의 이야기가 듣는 분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