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미성년자 열애 의혹’ 김수현 논란 때문? 1주 결방 “재정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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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미성년자 열애 의혹’ 김수현 논란 때문? 1주 결방 “재정비” [공식]

스포츠동아 2025-03-20 16: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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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미성년자 열애 의혹’ 김수현 논란 때문? 1주 결방 “재정비” [공식]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가 이번 주 결방한다.

20일 ‘굿데이’ 측은 “3월 23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굿데이’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굿데이’는 최근 출연자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으로 불똥을 맞은 바. 김수현은 지난달 사망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연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잇따른 사생활 폭로에도 김수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굿데이’에 정상 출연했다. 개별샷은 편집됐지만 풀샷에 등장했고 방송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녹음에도 정상 참여했다고.

‘굿데이’ 측은 지난 17일 “어제 방송된 5회는 논란이 커지자마자 MBC 및 글로벌 OTT 등 플랫폼들의 협의하에 이미 입고되어 번역 작업 중이던 방송본에서 ‘굿데이 총회’ 김수현 씨의 출연 부분을 급박하게 편집하여 재입고한 버전”이라고 밝히며 “이 때문에 5회는 기존 회차보다 방송 분량도 10분 정도 짧았고 디테일도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3월 13일 진행된 녹음 관련해서는, 예정보다 ‘굿데이’ 음원 녹음이 늦어진 상황에서 제작진은 논란에 대한 김수현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기다렸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다음 주(3/13기준)에 입장 표명을 진행한다는 점, 그날 이후로는 출연자 스케줄 확보가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고심 끝에 해당 녹음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3월 13일 해당 출연자의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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