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영화 '스트리밍'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강하늘의 파격 변신과 쉴 틈 없는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올봄 극장가 필람 무비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미해결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면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생중계하는 범죄 스릴러다. 현실 속 스트리밍 문화를 날카롭게 포착한 설정과 숨막히는 추격의 전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시선을 압도하는 스트리머 ‘우상’의 모습과 영화에 대한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가득 채워졌다. 리뷰 예고편 역시 눈 돌릴 틈 없이 전개되는 실시간 살인범 추적기의 스릴과 강렬함을 담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강하늘은 이번 영화에서 허세 가득한 스트리머의 면모부터 광기에 물든 추적자의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과 강도 높은 연기를 펼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언론도 일제히 극찬을 쏟아냈다. “강하늘, 제대로 선 넘었다”, “실제 현실을 보는 듯한 소름 돋는 몰입감”,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등 호평 속에서 스트리밍은 강하늘의 대표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올봄 가장 주목할 영화로 떠올랐다.
또한 원테이크 촬영과 실제 스트리밍 환경을 구현한 현실감 있는 연출, 그리고 실제 방송의 양면성을 짚어내는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더해져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사회적 화두까지 던지는 문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스트리밍은 오는 3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무는 리얼 타임 스릴러의 진수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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