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주년 테라,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도 진행
[포인트경제] 하이트진로가 테라의 출시 6주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모델 지창욱 배우와 함께 봄 시즌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테라 신규 브랜드 모델 지창욱 첫 TV광고/하이트진로 유튜브 갈무리먼저, 하이트진로는 테라 신규 브랜드 모델 지창욱 배우의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편을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재활성화·대세감 확대를 위한 캠페인 ‘테라 Jump Up 2025!’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을 변경하고 신규 TV광고를 기획했다.
배우 지창욱은 영화·드라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각기 다른 캐릭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성이 높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이다. 또한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테라의 청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도 모델 선정의 주요 요인이다.
이번 광고에서 지창욱은 액션 배우로 강렬하게 등장해 사진작가·직장인·대학생 등 4가지 캐릭터로 변신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테라와 함께 지친 하루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주했던 하루가 청정하게 사라진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강력한 리얼탄산 100%"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지창욱이 테라를 청량하게 음용하며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나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이번 테라 광고는 새로운 모델 지창욱이 처음 참여해, 다양한 상황과 캐릭터를 소화하며 더 젊고 역동적인 테라의 청정함을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청정함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6주년을 맞아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고 모델 변경, 신규 TV광고·포스터 공개 ▲패키지 리뉴얼 ▲채널별 신규 SKU 출시 ▲자사 타 브랜드와의 시너지 마케팅 ▲이종 업계와 다양한 협업 마케팅 ▲야구장·지역 축제·맥주 페스티벌 연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테라 브랜드 재활성화와 대세감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