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광고회사 오길비 마드리드(Ogilvy Madrid)가 스페인 평등부를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 '8M: 우리의 목소리'다.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스페인 평등부의 광고는 단순하지만 기억에 남는다.
카메라는 여성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줌 아웃하면서 다양한 연령과 인종의 여성들을 보여준다.
그들은 조용히 카메라를 응시한다. 거의 불편한 침묵의 시간이 흐른 후, 맨 앞의 여성이 "듣는 것도 지치셨나요?"라고 묻고, 모든 여성들이 "우리는 겪는 것에 지쳤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캠페인은 3개의 영상 광고를 공개했으며, 단합과 집단적 힘의 메시지를 통해 공동체에 소속감을 일깨우고자 한다.
Client:Spain’s Ministry of Equality
Country: Spain
■ Credits
Agency:Ogilvy Madrid
Production:Agosto
Post-production:Hog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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