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삼성전자가 20일 장중 5개월만에 ‘6만전자’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2.56%) 오른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6만원을 기록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장중 6만원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31일(6만1200원) 이후 처음이다.
증권가에서는 레거시 메모리에 대한 기대감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용호 LS증권 연구원은 “레거시 반등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기대감이 고조된다면 12개월 선행 P/B 밴드 중단인 1.4배까지도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