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2조' 회장 집에 가봤더니...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탄성' (백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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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 2조' 회장 집에 가봤더니...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탄성' (백억짜리)

엑스포츠뉴스 2025-03-20 11:1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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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착즙기 성공 신화를 쓴 김영기 회장이 압도적 스케일의 직접 설계한 대저택을 최초 공개한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5회에는 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한 발명가이자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성으로 글로벌 입지를 다진 2조 원의 사업가 김영기 회장이 출연한다.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 17년 간 누적 판매량 약 1,238만대, 누적 매출액 2조1,800억 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김영기 회장이 선보일 백억짜리 일상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날 정이랑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오은영 박사와 배우 이이경, 정이랑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영기 회장의 대저택을 방문한다.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외관과 드넓은 마당부터 발명 아이디어의 원천인 집무실, 지난 51년 간의 발명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연구실, 여느 카페 부럽지 않은 다도실까지 이 모든 공간은 김영기 회장이 하나하나 직접 설계한 것이라고.

드라마에서나 본 듯한 회장님 댁(?)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세 사람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7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체력을 자랑하는 김영기 회장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 정이랑은 깜짝 놀란다고. 김영기 회장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모닝 루틴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새벽 5시에 기상해 집무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한 뒤 근력, 유산소를 넘나드는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하는 김영기 회장. 이후 정원에서 낙엽을 주우며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까지 촘촘하게 채워진 아침 일과는 김영기 회장의 주도적인 인생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여기에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 정이랑은 김영기 회장이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손수 만든 주스를 마시며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김영기 회장은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수천 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한 착즙기 개발 비하인드를 공유한다.

특히 최고의 제품을 발명하겠다는 집념 하에 맨손으로 쇠를 깎아낸 일화와 예상치 못한 사업 위기를 발명가다운 기지로 극복한 사연, 유명세를 달리던 배우 이영애를 홍보 모델로 과감하게 선택했던 이유, 기술 개발 외길 인생을 걸으며 무려 191개의 특허를 등록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준 아내와의 낭만적인 러브 스토리는 현장에 깊은 울림을 안겼다고.

김영기 회장의 생활과 에피소드는 20일 오후 8시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STORY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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