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이 다채로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신곡 무대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마크, 더보이즈, 엔믹스, 스테이씨의 신곡 무대가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르세라핌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NCT 마크는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의 선공개곡 ‘+82 Pressin(Feat. 해찬)'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자신감을 담은 이번 무대에서 마크는 감각적인 랩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더보이즈(THE BOYZ)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의 타이틀곡 ‘VVV’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복고풍 신스와 올드 스쿨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VVV’는 펑키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더보이즈는 이번 무대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믹스팝(Mixx Pop) 장르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온 엔믹스(NMIXX)는 신보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KNOW ABOUT ME)’와 수록곡 ‘하이 홀스(High Horse)’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엔믹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STAYC) 역시 신곡 ‘베베(BEBE)’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채와 새로운 팀 컬러를 선보인다. 틴프레시 콘셉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변화와 성장을 담은 이번 무대를 통해 스테이씨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LE SSERAFIM)은 미니 5집 타이틀곡 ‘핫(HOT)’과 수록곡 ‘컴 오버(Come Over)’ 무대로 컴백을 알린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으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르세라핌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된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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