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CGV, KBO 하이라이트 활용한 영화관람 에티켓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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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CGV, KBO 하이라이트 활용한 영화관람 에티켓 광고

이데일리 2025-03-20 10:0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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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티빙과 CGV가 20일부터 KBO 리그의 다양한 자료화면을 활용한 영화 관람 에티켓 안내 영상을 전국 CGV 영화관에서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역대 KBO 경기에서 포착된 재미있는 장면들을 활용해 영화관 에티켓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2’에 출연한 각 구단의 팬들이 대거 참여한 지역별 상영 전 광고영상도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KIA 타이거즈 연고지 광주에서는 ‘국보급 투수’ 윤석민이, 삼성 라이온즈 연고지 대구에서는 가수 우디가, LG 트윈스 연고지 서울에서는 배우 윤박이, 두산 베어스 연고지 서울에서는 전 두산 투수 유희관이 각각 등장한다.

또한 KT 위즈 연고지 수원에서는 농구 스타 하승진이, SSG 랜더스 연고지인 인천에서는 방송인 지상렬, 롯데 자이언츠 연고지 부산에서는 ‘롯데의 전설’ 이대호가, 한화 이글스 연고지 대전에서는 유튜버 매직박이, NC 다이노스 연고지 창원에서는 개그맨 김동하가, 키움 히어로즈 연고지 서울에서는 ‘최강야구’ 공식 맵도리 투수 신재영이 각 구단의 얼굴로 나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전국 공통 광고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과 유희관, 배우 윤박이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야구와 영화라는 두 가지 인기 문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티빙의 스포츠 콘텐츠 인지도를 높이고, CGV의 차별화된 영화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CGV와의 협업을 통해 티빙의 스포츠 콘텐츠가 더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야구 팬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영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발견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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