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명태균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 압수수색(상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檢, '명태균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 압수수색(상보)

이데일리 2025-03-20 09:25:2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0일 오전부터 오 시장의 주거지와 서울시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오 시장은 명씨에게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여론조사 도움을 받고 그 비용은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에게 대납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김씨의 서울 동작구와 제주도 서귀포시 주거지, 서울 여의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어 명씨와 실무자인 강혜경씨 등을 소환해 오 시장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 김씨에 대해서는 세 차례나 소환해 조사하는 등 조사를 벌여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