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드라마 ‘스터디그룹’ 주역 3인, 새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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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드라마 ‘스터디그룹’ 주역 3인, 새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다  

스타패션 2025-03-20 09:1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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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홍민기, 신수현, 공도유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홍민기는 극 중 박건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는 “외적인 싱크로율은 높지만,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건엽이는 싸워서 돌파하려 하지만, 나는 평화주의자에 가깝다”고 말했다. 극 중 감정의 높낮이가 크지 않은 캐릭터였던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려 노력했다고도 덧붙였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꼽았다. “대사 한 줄 한 줄이 깊었고, 선배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이 완벽했다. 그때 처음으로 연기를 진지하게 꿈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4월 4일 방영 예정인 차기작 ‘바니와 오빠들’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걸크러쉬 매력의 ‘지우’ 역을 맡은 신수현은 작품 속 액션 연기를 위해 매일 액션 스쿨을 다녔다. “지우는 참지 않는 성격이라 촬영 당시에는 일상에서도 급발진하는 습관을 들였다. 이제는 벗어나야 하는데, 주변에서는 ‘상여자’라고 부르더라”며 웃었다.  

지우 역할을 위해 3차 오디션까지 거쳤다고도 전했다. “감독님이 자신감 넘쳐 보였다고 하셨지만, 사실 너무 간절해서 그렇게 보이려 노력했다. 그게 아니었다면 지우를 표현할 방법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기를 통해 다양한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점이 배우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도 덧붙였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언젠가 박찬욱 감독님과 작업해 보고 싶다. 이 인터뷰가 감독님께 닿기를 기도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첫 드라마 데뷔를 ‘스터디그룹’에서 한 공도유는 “이 작품은 앞으로도 절대 잊지 못할 가족 같은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캐릭터와의 교감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도 전했다.  

모델로 먼저 데뷔한 그는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 계기로 “오디션을 통해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에 출연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는 범죄물과 누아르를 꼽았다. “짧게 등장하더라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 배우의 개성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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