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어서울에 따르면 고객들의 항공권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사이다 특가'는 회사의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중국 장가계 노선 제외) 연중 최대 행사다.
공항 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동남아 노선 7만9900원 ▲일본 노선 5만3300원 ▲제주 노선 1만5900원부터 판매되며 탑승기간은 10월25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예약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선은 20일, 동남아 노선은 24일월, 일본 노선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도 4월1일부터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이밖에 에어서울은 사이다 특가 행사를 기념한 롯데칠성음료와의 제휴 행사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칠성사이다 레트로 우드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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