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尹 탄핵 정국 속 일침… “부정부패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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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尹 탄핵 정국 속 일침… “부정부패 없어야”

TV리포트 2025-03-20 08:35:12 신고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컬투 김태균이 현 시국과 관련해 뼈 있는 발언을 내놨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래퍼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주제로는 유엔(UN)이 정한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제목에 행복 또는 해피가 들어가는 노래’가 등장했다.

행복과 관련된 곡을 외치던 한해는 “매년 국제 행복의 날에 ‘세계행복보고서’가 발표된다고 한다. 2024년에 우리나라는 52위를 기록했다”라고 언급했다.

실제 한국은 2012년 첫 ‘세계행복보고서’에서 56위를 기록한 이래 줄곧 50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올해 한국은 지난해 52위보다 6계단 하락한 58위를 기록했다. 핀란드는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에 등극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더 올라가야 된다”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올해는 대한민국이 더없이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 행복이라는 감정이 인간이 가진 감정 중 가장 전염성이 빠르다고 한다. 나 자신부터 먼저 행복해야 한단다”라고 소망했다.

행복 지수에 ‘부정부패’가 영향을 준다는 말에 한해는 “2025년에는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이 되길”이라고 응원했으며, 김태균은 “부정부패가 없어야 한다, 왜들 그러는지”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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