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에서 AI를 구축하는 데 열의적이고 파트너들도 미국 내 제조를 위해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관세 영향은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TSMC와 협력했고 미국에서 반도체 칩을 제조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폭스콘, 위스트론과 같은 훌륭한 파트너와도 협력해 미국에서 제조가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CEO는 "장기적으로 미국 내에서 제조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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