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드라마 촬영장서 순백의 신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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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드라마 촬영장서 순백의 신부로 변신

TV리포트 2025-03-20 08:05:55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최정윤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정윤은 20일 개인 계정에 “드레스가 너무 예쁜데 이건 꿈일까 생시일까”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정윤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세상 고운 자태에 대중들도 감탄했다. 이들은 “세상이 이렇게 예쁠 일인가?”, “순백의 천사”, “눈부셔서 선글라스 끼고 봐야겠다” 등 칭찬 일색이었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여배우와 재벌 2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6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윤태준이 2017년 9월 주가 조작 사건으로 집행유예 3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으며 최정윤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최정윤은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윤태준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사유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홀로 딸을 양육하는 삶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그는 “나랑 아이는 정말 괜찮고 잘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봤을 때 이상하게 보일 때가 있지 않나. 길에서 떼쓰는 아이를 사람들이 본다면 ‘아빠가 없어서 아이가 그런가 봐’라는 그런 소리를 들을까 봐 싫다”며 “모든 가족 안의 문제가 그것에 초점이 맞춰질까 봐 서류상으로라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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