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20억 벌고 40억 잃어" 25기 광수, 투자 클래스가 '기업급'이네 (나솔)[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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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20억 벌고 40억 잃어" 25기 광수, 투자 클래스가 '기업급'이네 (나솔)[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03-20 07: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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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25기 광수가 주식 투자를 통해 20억을 벌고, 40억을 잃어봤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미경과 영식, 광수의 다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미경은 영식과 광수에게 "두 분 주사가 어떻게 되냐"며 궁금해했다. 광수는 "저는 귀여워지는 게 주사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이 "이런 거(뿌잉뿌잉)는 안 하냐"고 묻자, 광수는 "안 한다. 맞지 않을 정도로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미경은 "본인 입으로 귀여워지는 거라고 말하는 게 은근 뻔뻔하다"며 재밌어했다. 

그런가 하면, 미경은 "이번 기수 남자분들이 영식 님 빼고 조심성 있는 분들인 것 같다. 영식님은 불도저 같은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영식은 "지금도 약간 자제하고 있는 거다. 안전 장치 해제하면 안 될까 봐"라며 광수를 견제했다. 



이어 미경은 "광수 님은 특별했던 경험이 있냐. 의외로 경험이 엄청 많을 것 같다"며 궁금해했다. 광수는 "도전해서 뭔가를 달성하는 걸 좋아한다. 보통은 근데 실패를 더 많이 한다"고 답했다.

"실패할 때 많이 성장한다"는 광수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던 미경은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는 뭐냐. 워낙 경험이 독특하다 보니까 그런 이력들이 궁금하다"고 전했다. 

광수는 "가장 큰 실패는 주식을 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봤는데"라고 털어놓았다. 데프콘은 괴성을 지르더니 "나도. 저걸 저렇게 웃기게 얘기한다고?"라며, 광수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수는 "제가 잘될 때는 20억을 벌었는데 40억을 날렸다"라고 고백하자, 데프콘은 "이거 허세 아니냐. 이 정도면 기업에서 실패하는 거 아니냐. 개인이 이 정도라고?"며 믿기지 않아 했다. 

광수는 "그때는 그걸로 학비를 벌어서 은퇴하고 물리학을 공부하려고 과하게 한 거다"라고 밝히자, 미경은 "신기하다.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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