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뮌헨 골키퍼 또 다쳤다…“훈련 도중 부상, 치료 위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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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뮌헨 골키퍼 또 다쳤다…“훈련 도중 부상, 치료 위해 복귀”

인터풋볼 2025-03-20 0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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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요나스 우르비히가 부상을 입었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르비히가 슬로바키아와 스페인에서 열리는 독일 21세 이하 대표팀 경기 출전을 취소하게 됐다. 그는 훈련 중 부상을 입었으며 이미 치료를 위해 뮌헨에 돌아왔다”라고 발표했다.

우르비히는 독일에서 주목 받는 골키퍼다.  쾰른에서 성장해 얀 레겐스부르크, 그로이터 퓌르트 등에서 임대로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 쾰른으로 복귀해 시즌 초반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이내 경쟁에서 밀렸다.

그래도 뮌헨이 그의 재능에 관심을 가졌다. 그 결과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뮌헨이 우르비히를 품었다. 그는 뮌헨에 합류 후 예상치 못하게 기회를 받았다.

우르비히는 지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경기 도중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을 입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후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노이어의 부상은) 우리가 득점을 축하하는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며 “우리에겐 안타까운 일이다. 우르비히는 우르비히일뿐이다.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르비히는 이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뮌헨에 골문을 지켰다.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우르비히는 뮌헨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독일 21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훈련 도중 우르비히가 부상을 입었다.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다행히 최근 노이어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뮌헨 골문엔 크게 걱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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