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혼다자동차 공식딜러 KCC모터스는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시승 프로그램 ‘Honda Easy Go’를 단독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Honda Easy Go’는 고객이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야 했던 기존 시승 방식과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큐레이터가 직접 찾아가 시승을 진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즉, 고객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전시장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혼다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큐레이터가 직접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차량의 특장점을 안내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모델을 추천하는 1대 1 맞춤형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되어 실질적인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혼다자동차 딜러 중 KCC모터스에서만 단독으로 운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KCC모터스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KCC모터스는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및 편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모터스 관계자는 “Honda Easy Go가 보다 편리한 시승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원하는 곳에서 부담 없이 혼다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드라이빙 감성을 체험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KCC모터스는 현재 서울 용산, 경기 고양, 대구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총 5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종합 수리가 가능한 일산 서비스센터가 올 상반기 내 확장이전을 앞두고 있어, 더욱 강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