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美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연구기관 기술·보안 인식 개선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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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美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연구기관 기술·보안 인식 개선 힘써야”

이뉴스투데이 2025-03-19 22:21:01 신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자리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자리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최근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민간 연구기관의 기술·보안 관련 인식 제고와 제도 개선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지시했다. 

또한 현지 대사관 등 외교 채널을 통한 정보, 동향 파악 및 대미(對美) 협의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은 오는 20~21일(현지 시각)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 것과 관련해 "미국 에너지부 장관에게 한국의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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