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되다!

롤라팔루자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트와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그것도 무려 헤드라이너로! 롤라팔루자는 미국, 프랑스, 칠레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직 페스티벌. 어제(18일) 공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자 라인업엔 헤드라이너로 트와이스가, 참여자로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보이넥스트도어, 킥플립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열릴 예정.
‘롤라팔루자 베를린’엔 제이홉과 아이브가?
롤라팔루자
롤라팔루자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JYP가 있다면, ‘롤라팔루자 베를린’엔 제이홉과 아이브가 있다. 7월 12일과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엔 제이홉이 또 한 번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 제이홉은 지난 2022년,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참여한 적 있다. 무려 피날레를 장식해 역사상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고. 아이브 역시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츠투하츠는 ‘아이하트라디오 왕고탱고 2025’에?
아이하트라디오 왕고탱고
신인의 반격이다. 하츠투하츠는 미국 LA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왕고탱고 2025(이하 아이하트라디오)’에 출연한다. ‘아이하트라디오’는 매년 여름 LA에서 주최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도자 캣, 그웬 스테파니, 메간 트레이너 등 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런 쟁쟁한 라인업 속 하츠투하츠가 참여하는 건 대단한 일. 데뷔 2주 만에 이룬 쾌거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하트라디오’는 5월 10일 미국 LA 헌팅턴 비치에서 볼 수 있다.
‘코첼라’에 블랙핑크가 빠질 수 없지
코첼라
4월 11일부터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엔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가 각각 헤드라이너로 솔로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엔하이픈 역시 무대에 오른다고.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코첼라에 라인업을 올렸으며, 데뷔 후 최단기간 내 코첼라에 입성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러나저러나 케이팝 아티스트 최고 인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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