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웃 됐다"정동원, 57평 한강뷰 아파트 자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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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웃 됐다"정동원, 57평 한강뷰 아파트 자가 마련

인디뉴스 2025-03-19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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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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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어린 나이에 57평짜리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윤정수, 배우 지예은, 그리고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임영웅과 이웃사촌” 멤버들 부러움 폭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날 이상민은 “우리 재산을 다 합쳐도 정동원을 못 따라간다”며 정동원을 소개했다. 이어 “임영웅이 펜트하우스에 사는데, 바로 옆집이 정동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동원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느냐”고 묻자, 이상민은 “남 잘사는 것만 본다”라며 씁쓸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탁재훈 역시 “남들 잘사는 거 지켜보는 게 소소한 재미다. 앞으로도 계속 볼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정동원은 부자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세금 밀리지 않고 성실히 납부하는 삶이면 충분하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샀다. 

혼자 사는 라이프 공개… “연예인 삼촌들 놀러 갈게”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또한 정동원이 “혼자 지낸다”고 고백하자, 탁재훈은 “잘 됐다. 우리 삼촌들이 집에 놀러 갈 테니, 친구들한테 자랑해도 된다”며 장난스러운 제안을 선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은 뒤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어린 나이에 탄탄한 재테크 감각을 발휘한 덕에 부동산을 자가로 장만했다는 소식에, 출연자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동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뿐 아니라 연기·예능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을 밝힌 바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그가 새로운 도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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