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야당', '서울의 봄'→'범죄도시' 범죄 액션 장인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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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야당', '서울의 봄'→'범죄도시' 범죄 액션 장인들의 만남

엑스포츠뉴스 2025-03-19 16:5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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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범죄 액션 장르의 최정예 제작진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야당'은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으로 흥행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이자, 범죄 액션 장르의 최정예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한 작품이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14년 창립한 이후 '내부자들'을 시작으로 '곤지암',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보통의 가족', '하얼빈',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공포,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그리고 액션까지 장르에 구애 없이 높은 완성도의 작품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어 '야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서울의 봄'에 참여했던 이모개 촬영 감독, 이성환 조명 감독, 곽정애 의상 감독을 비롯해 이목원 미술 감독, 허명행 무술 감독 등 탄탄한 장르적 노하우를 갖춘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야당'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이모개 촬영 감독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헌트', '서울의 봄', '파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물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카메라 워킹을 선보여왔다.

'야당'에서도 장르적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따라가는 촬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헌트', '서울의 봄', '파묘'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이성환 조명 감독도 '야당'에 참여해, 각 캐릭터와 영화의 장르적 톤에 맞는 조명을 찾아내며 '야당'만의 개성과 리얼리티를 높였다.

또 범죄 액션 영화 '마스터'를 비롯해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서울의 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곽정애 의상 감독은 캐릭터별 포인트를 살린 의상으로 '야당'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부산행', '신과함께' 시리즈, '반도' 등의 작품에서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공간을 구현해 온 이목원 미술 감독도 합류해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리얼리티를 높인 공간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범죄도시4'의 감독이자 '범죄도시' 시리즈의 허명행 무술 감독이 기술적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야당'만의 액션을 완성했다.

'야당'은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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