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군위군) |
선발된 인원은 총 14명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평소 홍보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됐다.
직원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 총 9개의 부서 인원들로 구성 돼 있어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군위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서포터즈는 정책홍보 뿐만아니라 군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여 군위를 홍보해 달라. 다양한 연령, 부서 인원으로 구성 된 만큼 참신하고 개성 있는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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