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바이오헬스 C&D 플랫폼 기관회원사 정기회의 개최 |
진흥원은 기획·컨설팅, 비임상·임상, 마케팅·인증·인프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의 서비스를 성남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에 연계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의료기기 산업협회 등 5개 기관이 새로 참여해 총 15개 기관에서 35개 프로그램을 확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규제 장벽과 인증·특허 등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분야로 기업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전문 기관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관이 C&D 플랫폼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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