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첫 회장단 회의에는 김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국제 협동조합연맹(ICA) 총회 등 국제대회 참가 지원 방안,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사업예산 승인 등 안건이 논의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 만큼 협의회가 중심이 돼 상생과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경제적발전과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온 힘을 다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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