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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E&C는 2002년부터 안정적인 배당 지속성과 주주 가치 제고를 고려해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자기주식 소각과 주식 배당 등 다방면으로 주주환원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주주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우성 SGC E&C 대표는 “지난해 질적 성장과 더불어 독보적 경쟁력인 EPC 전문성을 앞세운 해외 시장 확대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올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안정성과 사업성이 확보된 프로젝트에 주력하여 수익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주 이익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현금배당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의 의안이 모두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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