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병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내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과 개설로 병원은 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새로 개설되는 내과에서는 일반검진, 국가암검진, 종합검진, 위 내시경,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진료 항목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와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30년 이상 경력의 영상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여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정확한 진단과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첨단 의료장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최신 MRI와 저선량 고화질 CT를 갖추어 정밀한 영상 진단이 가능해졌으며, 올림푸스 CV-290 위 내시경 시스템을 통해 소화기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돕고 있다. 또한, 고압 산소 치료 장비를 구비하여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 옵션을 확대하였다. 이러한 첨단 장비들의 도입으로 제니스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제니스 병원은 내과 외에도 성형외과, 피부과, 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핵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건강검진센터, 내시경센터, 통합암센터, 체형비만센터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어,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내과 개설로 병원은 더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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