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출연진 지민의 과거 유사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화제되고 있다.
지난 7일 첫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에는 새로운 참가자들이 모여 어색한 첫 인사를 나눴다. 이 중에는 어딘선가 본 듯한 비주얼의 남성 출연자 지민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지민은 지난 2021년 방영된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에 출연해 진지한 듯 하면서도 유쾌하고 다정한 면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 당시 지민은 자신을 성균관대학교 졸업, 대기업 기획팀에 근무중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이제는 결혼하고 싶은 청춘남녀들이 '썸'을 넘어 자신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한 '페어링'에 나서는 연애 예능이다.
청순 매력녀 '제연'을 사이에 둔 우재-지민의 삼각관계를 비롯해 찬형X하늘의 굳건한 페어링, '메기남' 창환의 강렬한 등장까지 이탈리아에서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그리며 서울까지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서사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하트페어링' 3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