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최효원 기자 = 스위스 프리미엄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배우 주지훈과 함께한 화보를 싱글즈 4월호를 통해 공개하며 브랜드 감성을 전했다. 이번 화보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선보여졌으며, 양국 소비자에게 맞춤형 워치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판에서는 상반기 주력 제품인 ‘아메리칸 클래식 인트라 매틱 블랙 컬러’를 주지훈 특유의 세련되고 남성적인 무드로 소화, 시계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일본판에서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벤츄라 블루’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지훈은 재즈마스터 퍼포머 오토 크로노, 카키 필드 쿼츠, 아메리칸 클래식 볼튼 메카니컬 등 해밀턴의 다양한 라인업을 착용하며 스포티함과 클래식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흑백과 컬러가 교차하는 연출 속에서 주지훈의 깊이 있는 눈빛과 카리스마는 해밀턴 시계의 스토리텔링을 한층 풍성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시계를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개성과 우아함을 표현하는 아이콘으로 제시하며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화보는 매거진 싱글즈 4월호와 해밀턴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던함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워치 스타일링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패션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다른 주력 제품을 통해 현지 소비자 니즈에 대응한 점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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