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집 내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반려견이 한강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원으로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건물 세 채의 추정 시세는 4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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